한국 창작 동요 10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희망의 노래, 동심의 노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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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01회 작성일 24-02-14 14:45본문
한국 창작 동요 10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희망의 노래, 동심의 노래’ 개최
2024년 2월 13일(화)부터 5월 31일(금)까지
이원수문학관은 한국 창작 동요 100주년을 기념해 특별기획전 ‘희망의 노래, 동심의 노래’를 오는 2월 13일(화)부터 5월 31일(금)까지 연다. 이번 전시는 1924년 발표된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동요 <반달>(윤극영 작사. 작곡)을 비롯해 <고향의 봄>, <오빠 생각>, <과꽃>, <섬집아기>, <파란 마음, 하얀 마음> 등 일제강점기 나라 잃은 아픔을 보듬어 온 동요와 해방 이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준 동요를 소개하고 큐알코드를 이용하여 직접 들을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창원향토자료전시관의 협조로 1950년대 60년대 음악교과서도 함께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