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봄 창작 96주년 기념

‘2022 전국 어린이 고향의 봄 시그림 공모전’

-행복했던 순간들을 시그림에 담아 보세요-

사)고향의봄기념사업회(회장 김일태)는 고향의 봄 창작 96주년을 기념해 고향의 봄 창작 배경지가 창원임을 널리 알리는 한편 어린이들에게 문학과 예술에 대한 흥미와 취미를 갖게 하고, 또 잠재된 예술의 창의적 능력을 발굴하고자 ‘2022 전국 어린이 고향의 봄 시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8세 이상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 공모전은 즐거웠던 일, 자랑스럽거나 행복했던 이야기를 주제로 시를 쓰고 그림을 그려 참가신청서와 함께 시그림을 오는 6월 30일(목)까지 제출하면 된다. 올해는 작품을 우편뿐만 아니라 메일로도 제출할 수 있다. 작품을 스캔 또는 사진을 찍어 jpg 파일을 이메일(gobombom2@naver.com)로 보내면 된다.

색연필, 펜, 물감 등 재료에 제한 없이 8절 도화지에 창작시와 그림을 표현하면 되고, 보호자나 선생님의 손이 닿지 않은 어린이 작품으로 응모할 수 있다. 대상 1명에게는 상장과 문화상품권 20만 원을, 그리고 금상 2명에게는 상장과 문화상품권 10만 원을, 은상 3명에게는 상장과 문화상품권 5만 원을, 동상 5명에게는 상장과 문화상품권 2만 원을, 장려상 10명에게는 상장과 문화상품권 1만 원을, 입선에게는 상장을 시상하며 입상자 모두에게 작품집을 나누어줄 계획이다.

수상작은 7월 중 이원수문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시상식과 수상작 전시(대상부터 장려상까지)는 8월 중으로 계획하고 있으나 시상식과 수상작 전시 일정은 코로나19로 인해 변경될 수 있다. 참가신청서는 이원수문학관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이원수문학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055.294.7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