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느질 한땀 한땀, 동심을 수놓다 - 이원수대표동시 퀼트시그림전 열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211회 작성일 13-01-11 10:13본문
사)고향의봄기념사업회(회장 김일태)는 이원수동화사랑모임 꽃대궐회원들과 함께 한국아동문학의 거목 이원수 선생의 대표동시를 퀼트로 꾸며 1월 11일(금)부터 31일(목)까지 이원수문학관에서 선보인다.
사)고향의봄기념사업회와 이원수동화사랑모임 꽃대궐 회원들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동시를 색다르게 접할 수 있게 하는 한편, 따뜻하고 정겨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고향의 봄>, <겨울 물오리> 등 이원수 대표 동시 10여 편을 골라 퀼트로 시그림전을 마련했다.
종이나 도자기에 물감으로 꾸미거나 현수막 등에 꾸민 시그림들도 많고 아름답지만, 퀼트 천 위에 색색의 실로 한땀 한땀 표현한 시그림은 따뜻함과 정감을 더욱 더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지영(이원수동화사랑모임 꽃대궐 회장)씨는 ‘이원수 선생의 동시를 바느질로 한땀 한땀 수 놓으면서 시 구절이 가슴에 와 닿았다. 우리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퀼트로 꾸민 시그림 작품들을 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동시에 따뜻한 동심을 찾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원수동화사랑모임 꽃대궐은 이원수문학관에서 매주 아동문학과 이원수작품을 공부하는 지역 주부들의 모임으로 이원수문학관을 찾는 어린이들을 위해 아동극 <도깨비마을>을 만들어 공연하는가 하면 예쁜 글씨로 꾸민 시그림을 만들어 전시하기도 했다.
사)고향의봄기념사업회와 이원수동화사랑모임 꽃대궐 회원들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동시를 색다르게 접할 수 있게 하는 한편, 따뜻하고 정겨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고향의 봄>, <겨울 물오리> 등 이원수 대표 동시 10여 편을 골라 퀼트로 시그림전을 마련했다.
종이나 도자기에 물감으로 꾸미거나 현수막 등에 꾸민 시그림들도 많고 아름답지만, 퀼트 천 위에 색색의 실로 한땀 한땀 표현한 시그림은 따뜻함과 정감을 더욱 더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지영(이원수동화사랑모임 꽃대궐 회장)씨는 ‘이원수 선생의 동시를 바느질로 한땀 한땀 수 놓으면서 시 구절이 가슴에 와 닿았다. 우리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퀼트로 꾸민 시그림 작품들을 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동시에 따뜻한 동심을 찾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원수동화사랑모임 꽃대궐은 이원수문학관에서 매주 아동문학과 이원수작품을 공부하는 지역 주부들의 모임으로 이원수문학관을 찾는 어린이들을 위해 아동극 <도깨비마을>을 만들어 공연하는가 하면 예쁜 글씨로 꾸민 시그림을 만들어 전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