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이원수문학관 신년기획전 해방이후의 한국아동문학잡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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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수문학관 댓글 0건 조회 7,405회 작성일 15-01-29 09:54본문
추억의 어린이 잡지, 보러오세요
- 2015이원수문학관 신년 기획전
『해방 이후의 한국아동문학 잡지』열어
이원수문학관(관장 김일태)은 해방 이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발간된 아동문학잡지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신년 기획전 『해방 이후의 한국아동문학 잡지』를 마련했다.
해방 이후 발간된 ≪새벗≫, ≪소년세계≫, ≪학원≫, ≪신소년≫을 비롯해 ≪글벗≫, ≪어린이 동산≫ 등 지금은 쉽게 볼 수 없는 희귀 아동문학잡지를 이원수 선생의 타계일인 1월 24일(토)부터 시작하여 3월 말까지 선보인다..
특히 이번 특별전에는 이원수 선생이 1952년 대구에서 피난생활 하던 시기 창간했던 ≪소년세계≫를 비롯해 1956년 창간된 ≪어린이세계≫, 1964년 6·25전쟁으로 중단된 잡지 ≪소년(少年)≫을 계승해 창간된 ≪새소년≫, 1969년 ≪교련 새어린이≫등의 창간호를 전시하고 있다.
이원수문학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기성세대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향수를, 어린이들에게는 반세기 전에 나온 어린이 잡지를 통해 역사를 엿보는 좋은 체험이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문의. 이원수문학관 055.294.7285
- 2015이원수문학관 신년 기획전
『해방 이후의 한국아동문학 잡지』열어
이원수문학관(관장 김일태)은 해방 이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발간된 아동문학잡지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신년 기획전 『해방 이후의 한국아동문학 잡지』를 마련했다.
해방 이후 발간된 ≪새벗≫, ≪소년세계≫, ≪학원≫, ≪신소년≫을 비롯해 ≪글벗≫, ≪어린이 동산≫ 등 지금은 쉽게 볼 수 없는 희귀 아동문학잡지를 이원수 선생의 타계일인 1월 24일(토)부터 시작하여 3월 말까지 선보인다..
특히 이번 특별전에는 이원수 선생이 1952년 대구에서 피난생활 하던 시기 창간했던 ≪소년세계≫를 비롯해 1956년 창간된 ≪어린이세계≫, 1964년 6·25전쟁으로 중단된 잡지 ≪소년(少年)≫을 계승해 창간된 ≪새소년≫, 1969년 ≪교련 새어린이≫등의 창간호를 전시하고 있다.
이원수문학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기성세대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향수를, 어린이들에게는 반세기 전에 나온 어린이 잡지를 통해 역사를 엿보는 좋은 체험이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문의. 이원수문학관 055.294.7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