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가족 뮤지컬‘고향의 봄’, 어린이 주인공을 찾습니다.

동심과 향수를 가득 담은 창작 가족 뮤지컬 ‘고향의 봄’에 함께 할 어린이 주인공을 찾습니다.

사)고향의봄기념사업회(회장 김일태)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공모한 지역형 콘텐츠 개발 사업의 하나로 창작 가족 뮤지컬 ‘고향의 봄’을 제작하면서 오는 12월 20일(수) 공연에 함께 할 주인공을 공개오디션을 통해 선발하기로 하고 끼 있는 어린이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창작 가족 뮤지컬 ‘고향의 봄’ 공개 오디션은 만 8세부터 12세까지 노래, 연기 등 뮤지컬에 필요한 자질을 고루 갖춘 어린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1차 동영상 심사와 2차 현장 오디션으로 진행되며 동영상 심사는 이원수문학관 홈페이지에 기재된 참가 신청서와 ‘고향의 봄’, ‘오빠 생각’ 등 참가자가 부른 동요 한 곡의 동영상을 이메일(gobombom2@naver.com)로 8월 20일(일)까지 접수하면 됩니다. 1차 동영상 심사 합격자는 개별 통보되며, 2차 현장 오디션은 9월 1일(금) 오후 4시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순수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어린이들에게 재능을 발굴하고 나아가 감동적인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기회! 꼭 놓치지 말고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원수 문학관(055-294-7285)이나 홈페이지(www.leewonsu.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창작가족뮤지컬‘고향의 봄’은 12월 20일(수) 오후 7시 30분 창원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첫 공연을 가집니다.

문의. 이원수문학관 055.294.7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