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수문학관 '고향의봄 독서교실 '성료 2017.1.25 아시아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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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수문학관 댓글 0건 조회 2,201회 작성일 17-01-25 17:36본문
의창구, ‘고향의봄 독서교실–책과 함께하는 즐거운 체험’ 성료
겨울방학 초등학생 대상 시행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1월 22일 16시 03분
경남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신용수)는 지난 3일부터 겨울방학 기간 동안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2017 고향의봄 독서교실–책과 함께하는 즐거운 체험’행사를 20일 마지막 강좌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원수문학관에서 해마다 진행해오고 있는 이 행사는 지역출신의 아동문학가 이원수 선생의 작품을 소개하고, 어린이 독서습관 형성과 인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시행하고 있다.
책 읽기와 글쓰기 등을 수업형식이 아닌 놀이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로 재미있게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초등학생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화를 읽고 재미있는 독후활동을 하는 ‘독서체험교실-초급, 중급과정’과 동시를 읽고 맛있는 요리를 해보는 ‘스토리쿠킹’, ‘어린이 캘리그라피’ 등 3개의 강좌로 매주 4회씩 총 12회 이뤄졌다.
▶이원수 동시 겨울대장 ▶기다리는 봄 ▶설날 읽고 고구마 눈사람 ▶꽃다발 샌드위치 ▶복주머니 월남쌈 요리를 만들고 ▶향기 솔솔 방향제 만들기와 캘리그라피 액자 만들기 등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에서 접해 보지 못했던 유익하고, 재미있는 수업에 매우 만족해하며 다음해에도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는 등 호응을 얻었다.
김일태 이원수문학관 관장은 “어린 시절의 다양한 체험 교육은 어린이들의 감성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가장 중요한 바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배미선 의창구 문화위생과장은 “이원수문학관과 협력해, 지역 아동의 독서능력 향상과 정서순화에 도움이 되는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겨울방학 초등학생 대상 시행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1월 22일 16시 03분
경남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신용수)는 지난 3일부터 겨울방학 기간 동안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2017 고향의봄 독서교실–책과 함께하는 즐거운 체험’행사를 20일 마지막 강좌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원수문학관에서 해마다 진행해오고 있는 이 행사는 지역출신의 아동문학가 이원수 선생의 작품을 소개하고, 어린이 독서습관 형성과 인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시행하고 있다.
책 읽기와 글쓰기 등을 수업형식이 아닌 놀이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로 재미있게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초등학생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화를 읽고 재미있는 독후활동을 하는 ‘독서체험교실-초급, 중급과정’과 동시를 읽고 맛있는 요리를 해보는 ‘스토리쿠킹’, ‘어린이 캘리그라피’ 등 3개의 강좌로 매주 4회씩 총 12회 이뤄졌다.
▶이원수 동시 겨울대장 ▶기다리는 봄 ▶설날 읽고 고구마 눈사람 ▶꽃다발 샌드위치 ▶복주머니 월남쌈 요리를 만들고 ▶향기 솔솔 방향제 만들기와 캘리그라피 액자 만들기 등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에서 접해 보지 못했던 유익하고, 재미있는 수업에 매우 만족해하며 다음해에도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는 등 호응을 얻었다.
김일태 이원수문학관 관장은 “어린 시절의 다양한 체험 교육은 어린이들의 감성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가장 중요한 바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배미선 의창구 문화위생과장은 “이원수문학관과 협력해, 지역 아동의 독서능력 향상과 정서순화에 도움이 되는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