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수 동화, 그림자극, 애니메이션 '변신'[창원일보 201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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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수문학관 댓글 0건 조회 2,336회 작성일 16-12-14 15:23본문
이원수 동화, 그림자극ㆍ애니메이션 `변신`
17일 창원 고향의봄도서관서 첫 공연
창원 이원수문학관(관장 김일태)은 개관 13주년을 맞아 이원수 동화 `도깨비 마을`을 각색한 그림자극과 동화 `별아기의 여행`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오는 17일 오후 2시 고향의봄도서관 동원홀에서 처음 선보인다.
그림자극 `도깨비 마을`은 이원수동화연구모임인 꽃대궐 회원들이 직접 각색하고 그림자 인형을 제작했으며 도깨비 카아와 쿠우 등 출연 목소리는 MBC경남 FM라디오 아침의 행진 DJ 김재영과 리포터 남선희, 전한빛이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애니메이션 `별아기의 여행`은 한국현대문학관(이사장 강영진)이 이원수문학관과 함께 제작한 영상자료 중 하나로 이 또한 창원시민에게 처음 선보이는 것이다.
이날에는 그림자극과 애니메이션 외에도 고향의 봄 꽃 메모꽂이 만들기, 겨울나무 스탬프 카드 만들기,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같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오후 1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며 그림책 `고향의 봄`과 만화 `꿈을 이룬 사람들`도 빅북(big book)으로 제작돼 전시될 예정이다.
이원수문학관은 2003년 12월 30일에 개관했으며, 현재 사)고향의봄기념사업회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다.
이원수 동화연구모임 꽃대궐은 이원수문학관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모임을 개최하며 이원수 작품 뿐만 아니라 아동문학전반에 대해 공부하는 주부들의 모임이다.
/정종민 기자
17일 창원 고향의봄도서관서 첫 공연
창원 이원수문학관(관장 김일태)은 개관 13주년을 맞아 이원수 동화 `도깨비 마을`을 각색한 그림자극과 동화 `별아기의 여행`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오는 17일 오후 2시 고향의봄도서관 동원홀에서 처음 선보인다.
그림자극 `도깨비 마을`은 이원수동화연구모임인 꽃대궐 회원들이 직접 각색하고 그림자 인형을 제작했으며 도깨비 카아와 쿠우 등 출연 목소리는 MBC경남 FM라디오 아침의 행진 DJ 김재영과 리포터 남선희, 전한빛이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애니메이션 `별아기의 여행`은 한국현대문학관(이사장 강영진)이 이원수문학관과 함께 제작한 영상자료 중 하나로 이 또한 창원시민에게 처음 선보이는 것이다.
이날에는 그림자극과 애니메이션 외에도 고향의 봄 꽃 메모꽂이 만들기, 겨울나무 스탬프 카드 만들기,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같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오후 1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며 그림책 `고향의 봄`과 만화 `꿈을 이룬 사람들`도 빅북(big book)으로 제작돼 전시될 예정이다.
이원수문학관은 2003년 12월 30일에 개관했으며, 현재 사)고향의봄기념사업회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다.
이원수 동화연구모임 꽃대궐은 이원수문학관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모임을 개최하며 이원수 작품 뿐만 아니라 아동문학전반에 대해 공부하는 주부들의 모임이다.
/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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