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봄기념사업회 〈그 10년의 길〉발간 - 경남도민일보 7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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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수문학관 댓글 0건 조회 2,313회 작성일 15-04-16 11:28본문
㈔고향의봄기념사업회(회장 김일태)가 '고향의 봄'(이원수 작사·홍난파 작곡) 기념사업 10년을 기념해 그동안 발자취를 담은 〈고향의 봄 기념사업, 그 10년의 길〉을 발간했다.
고향의봄기념사업회는 한국을 대표하는 동요인 '고향의 봄' 창작 배경지가 창원임을 알리고 지역의 훌륭한 문화자산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2001년 출범했다. 총 247쪽 분량의 10년사는 창원에서 기념사업이 시작되기까지 과정, 그간 펼쳐온 다양한 공연·전시와 학술·교육사업, 언론보도자료 등을 비롯해 2011년 이원수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도 자세하게 담았다. 김일태 회장은 "나라 안팎의 많은 이가 '고향의 봄'을 부르며, 그 흔적을 찾기 위해 창원을 찾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고향의 봄 기념사업, 그 10년의 길〉은 전국의 국공립도서관과 창원지역 마을도서관 등 각종 기관에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고향의봄기념사업회는 한국을 대표하는 동요인 '고향의 봄' 창작 배경지가 창원임을 알리고 지역의 훌륭한 문화자산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2001년 출범했다. 총 247쪽 분량의 10년사는 창원에서 기념사업이 시작되기까지 과정, 그간 펼쳐온 다양한 공연·전시와 학술·교육사업, 언론보도자료 등을 비롯해 2011년 이원수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도 자세하게 담았다. 김일태 회장은 "나라 안팎의 많은 이가 '고향의 봄'을 부르며, 그 흔적을 찾기 위해 창원을 찾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고향의 봄 기념사업, 그 10년의 길〉은 전국의 국공립도서관과 창원지역 마을도서관 등 각종 기관에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