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봄 창작 89주년 기념 '창원 어린이 고향의 봄 잔치' / 2015.04.05 CNB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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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수문학관 댓글 0건 조회 2,095회 작성일 15-04-16 11:56본문
오는 12일 성산아트홀 야외놀이마당에서 열려
(CNB=권이재 기자) (사)고향의봄기념사업회(회장 김일태)는 우리 민족이 즐겨 부르는 노래 '고향의 봄' 의 창작 89주년을 맞아 어린이들이 직접 만들고 즐기며 꿈을 펼치는 '창원 어린이 고향의 봄 잔치' 를 오는 12일 오후 1시 창원성산아트홀 야외놀이마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봄 잔치는 어린이들의 끼와 재능을 한껏 뽐낼 수 있는 '제3회 고향의 봄 어린이 스타킹 대회' 와 함께 마임, 마술, 저글링으로 꾸며진 수퍼마리오 서커스 쇼와 쫑길이아저씨와 함께 하는 고향의 봄 레크리에이션, 창원초등학교 합창단의 축하공연 등이 준비돼 있다. 특히 창원초등학교 합창단은 '어린이 스타킹대회' 청중 평가단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고향의 봄 풍경만들기 △고향의 봄 향기주머니 만들기 △고향의 봄 손수건 만들기 △고향의 봄 미니 그림책 만들기 △고향의 봄 풍선 만들기 등과 같은 '고향의 봄' 을 주제로 한 체험뿐만 아니라 화분을 만들어 봄꽃 심기나 봄꽃 샌드위치 만들기, 봄꽃 매듭 목걸이 만들기 등 봄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가득하다. 이 체험들은 모두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당일 선착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또, 어린이 경제체험활동인 '고향의 봄 어린이 벼룩시장' 도 펼쳐지는데 함께 하고자 하는 분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로 고향의봄기념사업회에 사전 신청을 하면 되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이밖에도 김동성 작가의 그림책 '고향의 봄', '오빠생각' 원화도 함께 전시된다.
한편, (사)고향의봄기념사업회는 우리민족이 즐겨 부르는 노래 '고향의 봄' 의 창작 배경지이며, 한국아동문학의 거목인 동원 이원수 작품의 산실이 창원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고향의 봄 창작 기념행사' 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원수는 창원 소답동에서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쓴 동시 '고향의 봄' 을 1926년 '어린이' 4월호에 투고해 당선되면서 아동문학가의 길을 걷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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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권이재 기자) (사)고향의봄기념사업회(회장 김일태)는 우리 민족이 즐겨 부르는 노래 '고향의 봄' 의 창작 89주년을 맞아 어린이들이 직접 만들고 즐기며 꿈을 펼치는 '창원 어린이 고향의 봄 잔치' 를 오는 12일 오후 1시 창원성산아트홀 야외놀이마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봄 잔치는 어린이들의 끼와 재능을 한껏 뽐낼 수 있는 '제3회 고향의 봄 어린이 스타킹 대회' 와 함께 마임, 마술, 저글링으로 꾸며진 수퍼마리오 서커스 쇼와 쫑길이아저씨와 함께 하는 고향의 봄 레크리에이션, 창원초등학교 합창단의 축하공연 등이 준비돼 있다. 특히 창원초등학교 합창단은 '어린이 스타킹대회' 청중 평가단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고향의 봄 풍경만들기 △고향의 봄 향기주머니 만들기 △고향의 봄 손수건 만들기 △고향의 봄 미니 그림책 만들기 △고향의 봄 풍선 만들기 등과 같은 '고향의 봄' 을 주제로 한 체험뿐만 아니라 화분을 만들어 봄꽃 심기나 봄꽃 샌드위치 만들기, 봄꽃 매듭 목걸이 만들기 등 봄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가득하다. 이 체험들은 모두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당일 선착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또, 어린이 경제체험활동인 '고향의 봄 어린이 벼룩시장' 도 펼쳐지는데 함께 하고자 하는 분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로 고향의봄기념사업회에 사전 신청을 하면 되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이밖에도 김동성 작가의 그림책 '고향의 봄', '오빠생각' 원화도 함께 전시된다.
한편, (사)고향의봄기념사업회는 우리민족이 즐겨 부르는 노래 '고향의 봄' 의 창작 배경지이며, 한국아동문학의 거목인 동원 이원수 작품의 산실이 창원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고향의 봄 창작 기념행사' 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원수는 창원 소답동에서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쓴 동시 '고향의 봄' 을 1926년 '어린이' 4월호에 투고해 당선되면서 아동문학가의 길을 걷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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