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봄’ 동요 창작 90돌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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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수문학관 댓글 0건 조회 2,614회 작성일 16-04-06 14:43본문
‘고향의 봄’ 동요 창작 90돌 잔치
내달 10일 성산아트홀
2016년 03월 30일 (수) 오태영 기자 oooh5163@naver.com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고향의 봄’이 올해 창작ㆍ발표 90주년을 맞았다. 아동문학가 이원수는 1926년 4월 ‘어린이’ 잡지에 ‘고향의 봄’을 발표했다.
이원수는 어린 시절을 보낸 창원에서 추억을 담아 ‘고향의 봄’을 썼다.
이 동시에 작곡가 홍난파가 곡을 붙인 것이 지금도 널리 불리는 동요 ‘고향의 봄’이다.
사단법인 고향의봄기념사업회는 다음 달 10일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창원 어린이 고향의 봄 잔치’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목각인형 제작기능사인 신동호 씨가 마리오네트(실로 매달아 조작하는 인형극)로 ‘고향의 봄’ 피아노 연주를 들려준다.
어린이들은 음악줄넘기, 난타, 태권체조 공연을 보여준다.
이외에 꽃떡, 꽃등(燈), 사탕꽃, 꽃 컵받침 등 다양한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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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0일 성산아트홀
2016년 03월 30일 (수) 오태영 기자 oooh5163@naver.com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고향의 봄’이 올해 창작ㆍ발표 90주년을 맞았다. 아동문학가 이원수는 1926년 4월 ‘어린이’ 잡지에 ‘고향의 봄’을 발표했다.
이원수는 어린 시절을 보낸 창원에서 추억을 담아 ‘고향의 봄’을 썼다.
이 동시에 작곡가 홍난파가 곡을 붙인 것이 지금도 널리 불리는 동요 ‘고향의 봄’이다.
사단법인 고향의봄기념사업회는 다음 달 10일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창원 어린이 고향의 봄 잔치’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목각인형 제작기능사인 신동호 씨가 마리오네트(실로 매달아 조작하는 인형극)로 ‘고향의 봄’ 피아노 연주를 들려준다.
어린이들은 음악줄넘기, 난타, 태권체조 공연을 보여준다.
이외에 꽃떡, 꽃등(燈), 사탕꽃, 꽃 컵받침 등 다양한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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