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립교향악단 25일 연주회 - 경남도민일보 5월22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원수문학관 댓글 0건 조회 2,183회 작성일 15-04-16 11:26본문
지난 3월 통합 조례 통과로 지난달부터 완연한 통합 교향악단으로 거듭난 창원시립교향악단이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제266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번 연주회는 정치용 예술감독 지휘 아래 바이올리니스트 겸 작곡가인 김한기 창원대 교수, 첼리스트 김민지 계명대 교수와 협연으로 꾸며진다.
연주곡으로 김한기 교수가 작곡한 현악합주와 바이올린을 위한 '고향의 봄 주제에 의한 협주곡'이 초연된다. 이 곡은 지난해 이원수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 가운데 하나로 작곡됐으나 이원수 작가 친일 논란으로 꽃을 피우지 못한 아픔을 겪었다. 이어 프로코피예프 '첼로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신포니아 콘체르탄테'가 김민지 교수와 협연으로 연주된다.
공연은 무료. 문의는 055-225-7383으로 하면 된다.
이번 연주회는 정치용 예술감독 지휘 아래 바이올리니스트 겸 작곡가인 김한기 창원대 교수, 첼리스트 김민지 계명대 교수와 협연으로 꾸며진다.
연주곡으로 김한기 교수가 작곡한 현악합주와 바이올린을 위한 '고향의 봄 주제에 의한 협주곡'이 초연된다. 이 곡은 지난해 이원수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 가운데 하나로 작곡됐으나 이원수 작가 친일 논란으로 꽃을 피우지 못한 아픔을 겪었다. 이어 프로코피예프 '첼로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신포니아 콘체르탄테'가 김민지 교수와 협연으로 연주된다.
공연은 무료. 문의는 055-225-7383으로 하면 된다.
- 이전글"시, 동요축제 지원을" 심경희 창원시의원 5분 - 발언 경남도민일보 6월7일 15.04.16
- 다음글'고향의 봄' 창작 기념행사 활짝 - 경남일보 4월17일 15.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