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수문학관, 22일 `노래가 된 한국 대표 동시`展 개최 -창원일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원수문학관 댓글 0건 조회 2,230회 작성일 16-07-22 10:57본문
이원수문학관, 22일 `노래가 된 한국 대표 동시`展 개최
`고향의 봄` 창작 90주년 기념 캘리그라피 시화 8월 31일까지 전시
창원 이원수문학관은 22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고향의 봄` 창작 90주년을 맞아 캘리그라피 시화전 `노래가 된 한국 대표 동시`를 개최한다. 사진은 캘리그라피 시화전 `노래가 된 한국 대표 동시` 전시회장 모습.
창원시에 소재한 이원수문학관(관장 김일태)은 22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고향의 봄` 창작 90주년을 맞아 캘리그라피 시화전 `노래가 된 한국 대표 동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이원수동화연구모임 꽃대궐 회원(회장 구은영)들이 `고향의 봄`과 같이 동시로 발표됐다가 노래가 돼 우리 민족의 아픔과 그리움, 희망을 담아냈던 작품 16편을 골라 손글씨에 삽화를 더해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캘리그라피로 표현한, 아마추어의 작품이지만 오랜 기간 학습을 거친 이들의 정성이 듬뿍 담겨있다.
이번 전시회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이원수의 ▲고향의 봄을 비롯해 최순애의 ▲오빠생각, 한정동의 ▲따오기, 어효선의 ▲과꽃, 박목월의 ▲얼룩 송아지, 박홍근의 ▲모래성같이 대부분 추억의 동시들이다.
`고향의 봄`은 90년 전인 1926년 `어린이` 4월호에 발표되고 난 뒤 이듬해 이일래 가 곡을 붙여 `고향`이라는 제목으로 지역에서 불렸다가 1929년 홍난파가 다시 곡을 붙여 지금까지 널리 불리고 있다.
문의는 이원수문학관(055-294-7285ㆍ010-3877-1523)으로 하면 된다.
/정종민 기자
`고향의 봄` 창작 90주년 기념 캘리그라피 시화 8월 31일까지 전시
창원 이원수문학관은 22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고향의 봄` 창작 90주년을 맞아 캘리그라피 시화전 `노래가 된 한국 대표 동시`를 개최한다. 사진은 캘리그라피 시화전 `노래가 된 한국 대표 동시` 전시회장 모습.
창원시에 소재한 이원수문학관(관장 김일태)은 22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고향의 봄` 창작 90주년을 맞아 캘리그라피 시화전 `노래가 된 한국 대표 동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이원수동화연구모임 꽃대궐 회원(회장 구은영)들이 `고향의 봄`과 같이 동시로 발표됐다가 노래가 돼 우리 민족의 아픔과 그리움, 희망을 담아냈던 작품 16편을 골라 손글씨에 삽화를 더해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캘리그라피로 표현한, 아마추어의 작품이지만 오랜 기간 학습을 거친 이들의 정성이 듬뿍 담겨있다.
이번 전시회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이원수의 ▲고향의 봄을 비롯해 최순애의 ▲오빠생각, 한정동의 ▲따오기, 어효선의 ▲과꽃, 박목월의 ▲얼룩 송아지, 박홍근의 ▲모래성같이 대부분 추억의 동시들이다.
`고향의 봄`은 90년 전인 1926년 `어린이` 4월호에 발표되고 난 뒤 이듬해 이일래 가 곡을 붙여 `고향`이라는 제목으로 지역에서 불렸다가 1929년 홍난파가 다시 곡을 붙여 지금까지 널리 불리고 있다.
문의는 이원수문학관(055-294-7285ㆍ010-3877-1523)으로 하면 된다.
/정종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