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고향의 봄 창작 90주년 기념 ‘제25회 고향의 봄’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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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수문학관 댓글 0건 조회 2,338회 작성일 16-04-06 14:40본문
창원시, 고향의 봄 창작 90주년 기념 ‘제25회 고향의 봄’ 축제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기자) 기사입력 : 2016년 04월 03일 17시 28분
지난해 열린 고향의 봄 축제.(사진제공=창원시청)
‘고향에 대한 애틋한 향수를 찾아!’라는 슬로건으로 ‘제25회 고향의 봄 축제’가 오는 9일부터 23일까지 경남 창원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고향의 봄 축제는 전국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고향의 봄’을 창원의 대표적인 문화콘텐츠로 육성하고, 창원 시민들의 자긍심 고취는 물론 문화관광산업화에 기여하고자 창원예총, (사)고향의봄기념사업회, MBC경남, 천주산진달래축제위원회 등 4개 단체가 고향의봄축제추진협의회를 구성,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고향의 봄 창작 9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로서 ‘고향의 봄’ 노랫말에 담겨있는 창원의 모습이자 우리네 고향의 모습을 떠올리며 갑갑한 도시 생활에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따뜻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예총(회장 박금숙)은 오는 9일 오전 9시30분 성산아트홀 야외광장에서 ‘고향의 봄 백일장’과 ‘시민학생 미술∙서예실기대회’에 참가한 시민들과 함께 ‘2016 고향의 봄 예술제 개막식’을 갖는다.
또 오는 17일까지 ‘창원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비롯한 ▶음악사랑 콘서트 ▶국악공연 ▶100인의 신춘 음악콘서트 ▶전국무용경연대회 ▶연극공연 등 다채로운 예술행사가 열린다.
(사)고향의봄기념사업회(회장 김일태)는 고향의 봄 창작 90주년 기념 ‘창원 어린이 고향의 봄 잔치’를 오는 10일 오후 1시부터 성산아트홀 야외놀이마당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동시콘서트 ‘봄봄, 고향의 봄’에는 국내외에서 마리오네트 인형극으로 널리 알려진 신동호 씨(극단 나루 대표)가 출연, 마리오네트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리고 고승하와 여고시절, 창원초등학교 합창단이 준비한 동시에 붙인 노래 공연과 즉석 동시 낭송대회 등이 펼쳐진다.
지난해 열린 고향의 봄 축제.(사진제공=창원시청)
올해 4회째를 맞는 ‘고향의 봄 어린이 스타★킹 대회’에도 음악줄넘기, 난타, 태권체조 등 다양한 재능을 가진 어린이들이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봄바람 솔솔 꽃떡 만들기 ▶봄꽃 화분 메모꽂이 만들기 ▶고향의 봄 꽃등 만들기 ▶사탕꽃 만들기 ▶알록달록 봄꽃 컵받침 만들기 ▶파릇파릇 새싹핀 만들기 등 봄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선착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 경제체험활동인 ‘고향의 봄 어린이 벼룩시장’도 펼쳐지는데, 함께 하고자 하는 분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로 고향의봄기념사업회에 사전 신청을 하면 되고, 벼룩시장 판매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MBC경남은 오는 23일 오후 4시 MBC경남홀에서 이 땅의 어린이들에게 동요를 통해 맑고 깨끗한 정서를 심어 주고자 전국을 대상으로 ‘제18회 고향의 봄 창작동요제’를 연다.
천주산진달래축제위원회(회장 이영희) 역시 고향의 봄 창작 배경지 천주산 일대에서 오는 1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제21회 천주산진달래축제’를 펼친다.
또한 갤러리 필(space CHoA)에서 김환기, 곽덕준, 권옥연, 쿠사마 야요이 ‘판화전’이 오는 15일까지 열리고, 창원 숲 갤러리에서는 김상옥 초대전 ‘봄의 축제’가 27일까지 열려 축제의 깊이를 더해준다.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기자) 기사입력 : 2016년 04월 03일 17시 28분
지난해 열린 고향의 봄 축제.(사진제공=창원시청)
‘고향에 대한 애틋한 향수를 찾아!’라는 슬로건으로 ‘제25회 고향의 봄 축제’가 오는 9일부터 23일까지 경남 창원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고향의 봄 축제는 전국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고향의 봄’을 창원의 대표적인 문화콘텐츠로 육성하고, 창원 시민들의 자긍심 고취는 물론 문화관광산업화에 기여하고자 창원예총, (사)고향의봄기념사업회, MBC경남, 천주산진달래축제위원회 등 4개 단체가 고향의봄축제추진협의회를 구성,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고향의 봄 창작 9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로서 ‘고향의 봄’ 노랫말에 담겨있는 창원의 모습이자 우리네 고향의 모습을 떠올리며 갑갑한 도시 생활에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따뜻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예총(회장 박금숙)은 오는 9일 오전 9시30분 성산아트홀 야외광장에서 ‘고향의 봄 백일장’과 ‘시민학생 미술∙서예실기대회’에 참가한 시민들과 함께 ‘2016 고향의 봄 예술제 개막식’을 갖는다.
또 오는 17일까지 ‘창원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비롯한 ▶음악사랑 콘서트 ▶국악공연 ▶100인의 신춘 음악콘서트 ▶전국무용경연대회 ▶연극공연 등 다채로운 예술행사가 열린다.
(사)고향의봄기념사업회(회장 김일태)는 고향의 봄 창작 90주년 기념 ‘창원 어린이 고향의 봄 잔치’를 오는 10일 오후 1시부터 성산아트홀 야외놀이마당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동시콘서트 ‘봄봄, 고향의 봄’에는 국내외에서 마리오네트 인형극으로 널리 알려진 신동호 씨(극단 나루 대표)가 출연, 마리오네트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리고 고승하와 여고시절, 창원초등학교 합창단이 준비한 동시에 붙인 노래 공연과 즉석 동시 낭송대회 등이 펼쳐진다.
지난해 열린 고향의 봄 축제.(사진제공=창원시청)
올해 4회째를 맞는 ‘고향의 봄 어린이 스타★킹 대회’에도 음악줄넘기, 난타, 태권체조 등 다양한 재능을 가진 어린이들이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봄바람 솔솔 꽃떡 만들기 ▶봄꽃 화분 메모꽂이 만들기 ▶고향의 봄 꽃등 만들기 ▶사탕꽃 만들기 ▶알록달록 봄꽃 컵받침 만들기 ▶파릇파릇 새싹핀 만들기 등 봄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선착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 경제체험활동인 ‘고향의 봄 어린이 벼룩시장’도 펼쳐지는데, 함께 하고자 하는 분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로 고향의봄기념사업회에 사전 신청을 하면 되고, 벼룩시장 판매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MBC경남은 오는 23일 오후 4시 MBC경남홀에서 이 땅의 어린이들에게 동요를 통해 맑고 깨끗한 정서를 심어 주고자 전국을 대상으로 ‘제18회 고향의 봄 창작동요제’를 연다.
천주산진달래축제위원회(회장 이영희) 역시 고향의 봄 창작 배경지 천주산 일대에서 오는 1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제21회 천주산진달래축제’를 펼친다.
또한 갤러리 필(space CHoA)에서 김환기, 곽덕준, 권옥연, 쿠사마 야요이 ‘판화전’이 오는 15일까지 열리고, 창원 숲 갤러리에서는 김상옥 초대전 ‘봄의 축제’가 27일까지 열려 축제의 깊이를 더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