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책『고향의 봄』그림 김동성(2013년, 파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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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수문학관 자료실의 기사자료입니다. 이원수선생님과 고향의봄기념사업단 관련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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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이원수 문학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수강생 선착순 모집 2017/07/18 창원일보
창원시 의창구에 소재한 이원수 문학관은 오는 22일부터 `2017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동심통통! 나만의 동시집 만들기` 하반기 무료 수강생을 선착순 15명 모집한다.   초등학교 2학년∼4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어려운 글쓰기 수업이 아닌 놀이와 체험이 있는 시쓰기를 통해서 어린이들이 글쓰기의 즐거움을 느끼고 창의적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 어린이들은 과자로 내 얼굴을 그리고 간단한 요리를 만들거나 전통놀이를 즐기면서 그 과정에서 느낀 점을 시로 표현해 각자 자신만의 동시집을 한 권씩 발간하게 된다.   어린시절 문학적 체험으로 아동문학가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경남도,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문화체육관광부가 협력하는 사업으로 오는 8월 12일부터 11월 25일까지 15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낮 12시 30분까지 진행된다.   한편 방학 때마다 개최되는 `여름방학 고향의 봄 독서교실 - 책과 함께 하는 즐거운 체험 프로그램`도 오는 8월 1일부터 8월 18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이원수 문학관 홈페이지 (www.leewonsu.co.kr)를 참고하거나 전화(055-294-7285)로 문의하면 된다. /임다율 기자
2017-07-21 | 작성자 : 이원수문학관 | 조회수 :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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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단 하나뿐인 나만의 동시집 만들기 2017.07.06 경남연합일보
사)고향의봄기념사업회(회장 김일태)는 2017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동심통통! 나만의 동시집 만들기’ 하반기 무료 수강생을 오는 22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2~4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딱딱하고 어려운 글쓰기 수업이 아닌 놀이와 체험이 있는 시쓰기를 통해서 어린이들이 글쓰기의 즐거움을 느끼고, 창조적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 내용 또한 과자로 내 얼굴 그리기, 간단한 요리나 전통놀이를 즐기고 느낀 점을 시로 표현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수업이 끝나면 수업 중 쓴 동시를 엮어 자신만의 동시집을 한 권씩 발간하게 된다. 올해 ‘동심통통! 나만의 동시집 만들기’ 상반기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어린이들 중에는 경남신문에서 주최한 5월 어린이 문예상에 응모해 정민경(사화초4) 어린이가 고학년 운문 가작, 김무준(용남초2) 어린이가 저학년 운문 가작, 임소희(안남초3), 박민주(무동초3), 최지원(무동초2) 어린이가 저학년 운문 입선에 뽑히기도 했다. 또 경남 어린이 이뿐 노랫말 대회에도 응모해 성지후(창원 용호초2) 어린이는 최우수상을, 최지원(북면 무동초2) 어린이는 장려상을 받기도 했다. 어린 시절 문학적 체험으로 아동문학가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오는 8월 12일부터 11월 25일까지 15주간, 매주 토요일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이달 22일부터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2017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경남도,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문화체육관광부가 협력한다. 또한 방학 때마다 개최되는 ‘여름방학 고향의 봄 독서교실 - 책과 함께 하는 즐거운 체험 프로그램’이 8월 1일부터 18일까지 마련된다. 이원수 작품을 읽고 다양한 체험을 하는 독서체험교실과 어린이 캘리그라피, 재미있는 북아트와 함께 하는 스토리쿠킹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독서교실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방문 또는 전화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이원수문학관 홈페이지 (www.leewonsu.co.kr)이나 전화(294-7285)로 문의하면 된다. /심혜정기자 shj@gnynews.co.kr
2017-07-21 | 작성자 : 이원수문학관 | 조회수 : 2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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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창원 세계아동문학축전 성황리에 개최 2017년 05월 21일 (일) 뉴스메이커
(뉴스메이커=박민선 기자) ‘한국아동문학 수도’ 창원시가 주최한 국내 최대의 아동문학 행사인 ‘2017 창원 세계아동문학축전’이 많은 어린이들과 시민들의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동심, 자연을 품다’라는 주제로 지난 5월 19일부터 5월 21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7 창원 세계아동문학축전’에는 독일 및 프랑스, 체코 등 해외문화원 관계자와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한국아동문학학회,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 등 국내 대표 아동문학단체들, 지역문화예술 인사들,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등 단체 및 일반 관람객 3만 5000여 명이 행사장을 다녀갔다. 제3회째를 맞는 이번 축전에는 웅진, 창비, 사계절 등 전국 21개의 아동문학 출판사와 독일, 체코, 프랑스, 일본, 중국 해외문화원, 이원수문학관, 창원도서관, 경남아동문학회 등 20여개 기관들이 참여해 다양한 전시 및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들을 아동문학을 바탕으로 하는 상상의 세계로 자연스럽게 이끌었다. 공식무대에서는 호빵아저씨, 굴렁쇠 아이들, 개똥이 어린이 예술단과 같이 축전을 찾은 부모와 자녀들이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들도 행사기간 내내 이어져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레미 쿠르종(프랑스), 하마다 게이코(일본) 등 해외작가와 섬진강 시인 김용택, ‘마당을 나온 암탉’의 황선미, ‘너도 하늘말나리야’의 이금이 등 국내외 유명 아동작가들이 ‘작가와의 만남’과 지역 대학 및 초등학교, 시립도서관, 평생교육센터 등을 직접 ‘찾아가는 문학특강’으로 그들의 진솔한 삶에 대한 이야기, 아동문학작가가 된 계기, 아동문학과 책읽기에 대한 평소 생각들을 풀어내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의 원종찬, 중국의 변유유, 두전화, 일본의 오타케 키요미 등 아시아 3개국의 중견 아동문학평론가들이 참여해 ‘동아시아 생태아동문학의 현황과 교류방안’이라는 주제로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해 자국의 아동문학의 현주소를 소개하고 한중일 아동문학 교류와 우호협력, 상생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벌여 아동문학 축전의 깊이를 한층 더했다. ‘제7회 창원아동문학’의 수상작으로 선정된 ‘분홍문의 기적’의 강정연 작가에 대한 시상식과 제6회 수상자인 천효정 작가의 ‘아저씨 진짜변호사 맞아요’의 콘텐츠 체험전도 함께 열려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생각을 쓰면 글이 되고, 시가 된다’는 김용택 시인의 말처럼 축전을 찾은 아이들은 어린이 시그림대회에 참여해 자신들만의 동심의 세계를 마음껏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부모, 친구들과 둘러앉아 전시장에 준비된 1000여 권의 책읽기에 흠뻑 빠지기도 하고, 평소 갈고 닦은 아동문학 지식을 아동문학골든벨을 통해 유감없이 뽐내기도 했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개막식 인사말을 통해 “어른들 못지않게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이 게임과 스마폰을 잠시 내려놓고 무한한 상상력과 순수한 동심을 가득 채워줄 재미있는 아동문학 작품들과 작가들을 직접 만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아동문학과 한국 아동문학 수도인 창원시에게 개최되는 세계아동문학축전의 역할을 강조하기도 했다. 김일태 축전운영위원장은 “창원세계 아동문학 축전의 가시적인 성과는 아동문학을 바탕으로 하는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통해 많은 어린이와 시민들에게 학습효과와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다. 세 차례의 행사 경험을 통해, 국내 아동문학의 중심공간이자 국제 아동문학의 거점으로서 중요한 위상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그 가치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노하우를 축척하면서 명실공히 ‘문화예술특별시 창원’의 위상을 선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2017-07-21 | 작성자 : 이원수문학관 | 조회수 : 2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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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창원에서‘세계아동문학축제’열린다 2017.05.08 중부뉴스통신
[중부뉴스통신] 국내 최대의 아동문학 행사인 ‘2017 창원 세계아동문학축전’이 오는 19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5월 21일까지 3일간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고 창원시가 밝혔다. 제3회째를 맞은 ‘창원 세계아동문학축전’은 ‘동심, 자연을 품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아름다운 자연을 순수한 동심 눈으로 그려낸 따뜻한 아동문학 작품들과 작가들을 대거 만나볼 수 있다. 국내·외 유명 아동문학작가들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작가와의 만남’과 ‘찾아가는 문학특강’, ‘세계아동문학 심포지엄’을 진행하며, 독일·프랑스·체코 문화원 등의 후원을 받아 해외 아동문학작품들을 특별 전시한다. 또한 최신 출판 경향과 아동문학 콘텐츠들을 한 눈에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출판산업관, 이원수문학관, 경남아동문학회, 창원도서관, 교보문고 등이 참여하는 북아트 체험관, 세계원화전시관, 영상으로 만나는 아동문학관 등 다양한 전시와 체험들도 준비돼 있다. 어린이 시그림대회, 아동문학 골든벨 등 아동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과 아동문학 콘서트, 인형극 등 재미있는 부대행사를 마련해 행사장을 방문한 어린이들과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아동문학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우리 어린이와 어른들까지 동심을 되찾고 상상의 나래를 한껏 펼치며 아동문학을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2017 창원 세계아동문학축전’은 5월 19일(금)부터 21(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창원 세계아동문학축전 홈페이지(www.ciclf.kr) 또는 사무국(☎055-287-3594)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7-07-21 | 작성자 : 이원수문학관 | 조회수 :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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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이원수 선생 발자취 따라가는 '고향의 봄 문학기행' 실시 2017.04.25 뉴스페이퍼
[뉴스페이퍼 = 성슬기 기자] 창원시 의창구 이원수문학관은 지난 22일 김해시 율하초등학교 교감 선생님을 비롯한 학부모, 학생 등 44명 방문한 가운데 이원수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는 '고향의 봄 문학기행'을 실시했다. 율하초 문학기행 참석자들은 먼저 동원홀에서 이원수 일대기와 작품에 대한 동영상을 관람했고 문학관으로 이동하여 어린 시절 작품을 쓰게 된 계기, 그동안 남긴 작품, 생전 유품, 사진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에피소드를 듣고 재미있는 퀴즈풀이와 책갈피 만들기 체험도 했다. 오후에는 이원수 선생이 살았던 옛날 집과 고향의봄 노래 배경이 되었던 김종영 생가에 들렀으며, 마지막으로 마산 산호공원에 세워진 고향의 봄 노래비에 들러 확 트인 마산 바다를 바라보며 작품을 구상하였던 이원수 선생의 젊은 시절을 간접 경험해 보기도 했다. 이혜경 율하초등학교 사서 선생님은 "아이들을 데리고 박물관, 문학관, 음악관을 많이 다녀보지만 이번 프로그램만큼 다양한 장소에서 자세하고 재미있는 설명을 들은 적이 없다. 아이들과 참여하기를 정말 잘 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배미선 의창구 문화위생과장은 "창원이 낳은 아동문학의 거목 이원수 선생을 알리는 프로그램에 창원의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부산, 밀양, 김해 등 외부에서 신청이 많이 들어오는 만큼 보다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내실있게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성슬기 기자 wisdom@news-paper.co.kr
2017-07-21 | 작성자 : 이원수문학관 | 조회수 : 2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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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봄 문학기행' 실시 2017.4. 24 환경법률신문
창원시, '고향의 봄 문학기행' 실시 2017년 04월 24일 (월) 16:18:32 채민철 기자 webmaster@ecolaw.co.kr 창원시 의창구 이원수문학관은 김해시 율하초등학교 교감 선생님을 비롯한 학부모, 학생 등 44명 방문한 가운데 이원수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는 '고향의 봄 문학기행'을 실시했다. 율하초등학교의 학부모 독서동아리는 작년부터 고향의 봄 문학기행 프로그램 신청을 해 왔는데 올해 선정이 되어 교감 선생임과 사 서 손생님 등 4명의 선생님과 학부모 18명, 학생 22명이 참가하여 재미있는 기행을 하게 됐다. 먼저 동원홀에서 이원수 일대기와 작품에 대한 동영상을 관람했고 문학관으로 이동하여 어린 시절 작품을 쓰게 된 계기, 그동안 남긴 작품, 생전 유품, 사진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에피소드를 듣고 재미있는 퀴즈풀이와 책갈피 만들기 체험도 했다. 이어 오후에는 이원수 선생이 살았던 옛날 집과 고향의봄 노래 배경이 되었던 김종영 생가에 들러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진달래∼"노래도 불러 보고 마지막으로 마산 산호공원에 세워진 고향의 봄 노래비에 들러 확 트인 마산 바다를 바라보며 작품을 구상하였던 이원수 선생의 젊은 시절을 간접 경험해 보기도 했다. 이혜경 율하초등학교 사서 선생님은 "아이들을 데리고 박물관, 문학관, 음악관을 많이 다녀보지만 이번 프로그램만큼 다양한 장소에서 자세하고 재미있는 설명을 들은 적이 없다. 아이들과 참여하기를 정말 잘 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배미선 의창구 문화위생과장은 "창원이 낳은 아동문학의 거목 이원수 선생을 알리는 프로그램에 창원의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부산, 밀양, 김해 등 외부에서 신청이 많이 들어오는 만큼 보다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내실있게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17-04-25 | 작성자 : 이원수문학관 | 조회수 : 2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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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수 선생 발자취 따라가는 '고향의봄 문학기행' 실시 2017. 4. 25 뉴스페이퍼
창원시, 이원수 선생 발자취 따라가는 '고향의 봄 문학기행' 실시 성슬기 기자|승인2017.04.25 11:05 [뉴스페이퍼 = 성슬기 기자] 창원시 의창구 이원수문학관은 지난 22일 김해시 율하초등학교 교감 선생님을 비롯한 학부모, 학생 등 44명 방문한 가운데 이원수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는 '고향의 봄 문학기행'을 실시했다. 율하초 문학기행 참석자들은 먼저 동원홀에서 이원수 일대기와 작품에 대한 동영상을 관람했고 문학관으로 이동하여 어린 시절 작품을 쓰게 된 계기, 그동안 남긴 작품, 생전 유품, 사진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에피소드를 듣고 재미있는 퀴즈풀이와 책갈피 만들기 체험도 했다. 오후에는 이원수 선생이 살았던 옛날 집과 고향의봄 노래 배경이 되었던 김종영 생가에 들렀으며, 마지막으로 마산 산호공원에 세워진 고향의 봄 노래비에 들러 확 트인 마산 바다를 바라보며 작품을 구상하였던 이원수 선생의 젊은 시절을 간접 경험해 보기도 했다. 이혜경 율하초등학교 사서 선생님은 "아이들을 데리고 박물관, 문학관, 음악관을 많이 다녀보지만 이번 프로그램만큼 다양한 장소에서 자세하고 재미있는 설명을 들은 적이 없다. 아이들과 참여하기를 정말 잘 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배미선 의창구 문화위생과장은 "창원이 낳은 아동문학의 거목 이원수 선생을 알리는 프로그램에 창원의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부산, 밀양, 김해 등 외부에서 신청이 많이 들어오는 만큼 보다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내실있게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17-04-25 | 작성자 : 이원수문학관 | 조회수 :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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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17 고향의 봄 축제' 펼친다. 2017.3.26 경남도민신문
창원시 ‘2017 고향의 봄 축제’ 펼친다 내달 8일 개막…도심 곳곳 백일장·미술대회·음악회 등 2017년 03월 26일 (일) 16:30:04 최원태기자 cwt6000@hanmail.net 만물이 소생하는 축복의 계절 봄을 맞아 시민 대화합을 위한 ‘2017 고향의 봄 축제’가 오는 4월 8일 오전 9시30분 성산아트홀 야외광장에서 개막식과 함께 창원 도심 곳곳에서 펼쳐진다. 고향의 봄 축제는 ‘고향의 봄’에 담긴 옛 창원의 아름답고 따뜻한 정서를 추억하고, 축제를 통해 시민들의 자긍심 고취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고향에 대한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한다. 축제는 고향의 봄을 모티브로 펼치는 4개 단체가 각각의 역할을 나누어 진행한다. 문학, 시각, 공연 등 순수예술 분야는 창원예총이 주관하고, (사)고향의봄기념사업회는 어린들의 동심을 키우는 행사를, 천주산진달래축제위원회는 대중성 있는 행사를 맡아 보다 다양한 계층이 참가할 수 있도록 한다. 창원예총(회장 김시탁)은 오는 4월 8일 오전 9시30분 성산아트홀 야외광장에서 2017 고향의 봄 축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고향의 봄 백일장’과 ‘시민학생 미술·서예실기대회’를 열고, 4월 10일 ‘고향의 봄 음악사랑 콘서트’(의창노인종합복지관), 4월 12일 ‘신춘음악회’(성산아트홀 소극장), 4월 13일 ‘춤과 국악공연’(성산노인종합복지관), 4월 13일~16일 ‘창원전국사진공모전수상작 전시회’(성산아트홀 전시장), 4월 14~16일 연극공연 ‘소풍’(표현공간)을, 4월 16일 전국무용경연대회(늘푸른전당)를 연다. (사)고향의봄기념사업회(회장 김일태)는 고향의 봄 창작 91주년 기념 ‘창원 어린이 고향의 봄 잔치’를 4월 9일 오후 1시부터 성산아트홀 야외놀이마당에서 펼친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어린이와 부모님이 함께 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이 열리는 가운데,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고향의 봄 스타킹 대회’와 어린이 경제체험활동인 ‘고향의 봄 어린이 벼룩시장’을 연다. 노래, 춤, 연주 등 개인 및 그룹별 스타킹 대회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들과,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로 벼룩시장에 참가할 사람들은 이원수문학관(294-7285)으로 사전 신청을 하면 된다. 이밖에도 경남리틀싱어즈의 축하공연과 요절복통 ‘똥돼지 왕방구’ 인형극 공연도 관심을 끈다. 한편 창원예총 김시탁 회장은“생명력이 넘치는 화창한 봄날 많은 분들이 함께 오셔서 꽃비처럼 흩날리는 봄꽃을 맞으며 고향의 봄 축제를 즐기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2017-03-30 | 작성자 : 이원수문학관 | 조회수 : 2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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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고향의 봄 축제' 다채 2017.3.24 아시아뉴스통신
창원시, ‘고향의 봄 축제’ 다채 뉴스일자 : 2017-03-24 16:59:50 다음달 7일 ‘제22회 천주산진달래축제’가 열릴 천주산에 진달래가 핀 모습.(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는 다음달 8일 오전 9시30분 성산아트홀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2017 고향의 봄 축제’의 개막식과 함께 창원 도심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펼져진다고 밝혔다. ‘고향의 봄 축제’는 ‘고향의 봄’에 담긴 옛 창원의 아름답고 따뜻한 정서를 추억하고, 축제를 통해 시민들의 자긍심 고취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고향에 대한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마련됐다. 축제는 ‘고향의 봄’을 모티브로 펼치는 4개 단체가 각각의 역할을 나눠 진행된다. 문학, 시각, 공연 등 순수예술 분야는 창원예총이 주관, (사)고향의봄기념사업회와 MBC경남은 어린들의 동심을 키우는 행사, 천주산진달래축제위원회는 대중성 있는 행사를 맡아 보다 다양한 계층이 참가할 수 있도록 한다. 창원예총(회장 김시탁)은 오는 4월8일 ‘고향의 봄 백일장’과 ‘시민학생 미술. 서예실기대회’를 시작으로, 4월10일 ‘고향의 봄 음악사랑 콘서트’(의창노인종합복지관), 4월12일 ‘신춘음악회’(성산아트홀 소극장), 4월13일 ‘춤과 국악공연’(성산노인종합복지관), 4월13일부터 16일까지 ‘창원전국사진공모전수상작 전시회’(성산아트홀 전시장), 4월14일부터 16일까지 연극공연 ‘소풍’(표현공간)을, 4월16일 전국무용경연대회(늘푸른전당) 등을 개최한다. (사)고향의봄기념사업회(회장 김일태)는 오는 4월9일 성산아트홀 야외놀이마당에서 고향의 봄 창작 91주년 기념 ‘창원 어린이 고향의 봄 잔치’를 가진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어린이와 부모님이 함께 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이 열리는 가운데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고향의 봄 스타킹 대회’와 어린이 경제체험활동인 ‘고향의 봄 어린이 벼룩시장’이 열린다. 이밖에도 경남리틀싱어즈의 축하공연과 요절복통 ‘똥돼지 왕방구’ 인형극 공연도 열릴 예정이다. 노래, 춤, 연주 등 개인∙그룹별 스타킹 대회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들과, 벼룩시장에 참가할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은 이원수문학관(055-294-7285)으로 사전신청을 하면 된다. MBC경남은 오는 4월29일 오후 3시 MBC경남홀에서 이 땅의 어린이들에게 동요를 통해 맑고 깨끗한 정서를 심어 주고자 전국을 대상으로 ‘제19회 고향의 봄 창작동요제’를 연다. 천주산진달래축제위원회(회장 이영희)는 오는 4월7일부터 9일까지 천주산 정상부에서 능선을 따라 붉게 물든 진달래를 배경으로 ‘제22회 천주산진달래축제’를 펼친다. 또한 초청가수를 비롯한 버스킹 공연, 진달래 체험부스, 시민안녕기원제, 백일장∙미술실기대회, 북면 막걸리 시식회 등 다양한 행사를 연다. 김시탁 창원예총 회장은 “생명력이 넘치는 화창한 봄날, 많은 분들이 함께 오셔서 꽃비처럼 흩날리는 봄꽃을 맞으며 고향의 봄 축제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03-30 | 작성자 : 이원수문학관 | 조회수 : 2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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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예술의 향기와 만나는 이원수 아카이브전 2017.3.10 창원일보
제14회 예술의 향기와 만나는 이원수 아카이브전 "동심의 공간에 초대합니다" 경남도 교육연수원 라온갤러리서 `꽃대궐 차린 동네`展 개최 13일부터 4월 27일까지 전시…15일 전시회 오픈식 가져 이원수 선생 작품 50여점ㆍ북아트 작품 30여점 등 선보여 경남도 교육연수원(원장 곽동국)은 이원수문학관(관장 김일태)와 함께 정유년 새봄을 맞아 오는 13일부터 4월 27일까지 연수원 상장관 1층에 있는 라온갤러리에서 제14회 예술의 향기와 만나는 이원수 아카이브전 `꽃대궐 차린 동네`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제14회 예술의 향기와 만나는 이원수 아카이브전 `꽃대궐 차린 동네`는 한국아동문학의 거목인 동원 이원수 선생의 삶과 작품세계를 이해하고, `고향의 봄`을 느낄 수 있도록 이원수 선생의 시화 작품과 사진, 그림책 `고향의 봄` 아트프린트 등 50여 점을 전시한다.   뿐만아니라 이원수 선생의 작품으로 제작된 북아트 작품 30여점 또한 선보일 예정이다.   김일태 이원수문학관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 지역이 배출한 한국 아동문학의 거목 이원수 선생의 삶과 예술정신이 깃들어 있는 여러 자료들을 접하고 아련한 향수와 새봄같은 동심을 품어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진달래~`…`고향의 봄`노랫말을 절로 흥얼거리게 되는 아기자기한 동심의 공간에 많이 찾아와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전시 오픈식은 오는 15일 오후 5시에 할 예정이며 이번 전시회에 관한 기타 자세한 문의는 이원수문학관(055-294-7285) 또는 경남도 교육연수원 (055-279-9093)으로 하면 된다.
2017-03-11 | 작성자 : 이원수문학관 | 조회수 :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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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수문학관 '고향의봄 독서교실' 성료 2017.1.25 창원시보
창원시 의창구 - 이원수문학관, `고향의봄 독서교실` 성료 책과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 `왁짜지껄` (기사입력: 2017/01/22 18:48) 정종민 기자 창원시 의창구는 지난 3일부터 겨울방학 기간 동안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2017 고향의봄 독서교실-책과 함께하는 즐거운 체험` 행사를 진행해 지난 20일 마지막 강좌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원수문학관에서 매년 진행해 오고 있는 이 행사는 지역출신의 아동문학가 이원수 선 생의 작품을 소개하고, 어린이 독서습관 형성 및 인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 행사는 책 읽기와 글 쓰기 등을 수업형식이 아닌 놀이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로 재미있게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초등학생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화를 읽고 재미있는 독후활동을 하는 `독서체험교실 - 초급, 중급과정`과 동시를 읽고 맛있는 요리를 해 보는 `스토리쿠킹`, `어린이 캘리그라피` 등 3개의 강좌로 매주 4회씩 총 12회를 진행했다.   이원수 동시 겨울대장, 기다리는 봄, 설날 읽고 고구마 눈사람, 꽃다발 샌드위치, 복주머니 월남쌈 요리를 만들고, 향기 솔솔 방향제 만들기와 캘리그라피 액자 만들기 등의 과정을 마친 학생들은 "학교에서 접해 보지 못했던 유익하고, 재미있는 수업에 매우 만족해 하며 내년에도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것"이라는 좋은 방응을 보였다.   김일태 원수문학관 관장은 "어린 시절의 다양한 체험 교육은 어린이들의 감성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가장 중요한 바탕"이라며 이 사업의 추진 목적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2017-01-25 | 작성자 : 이원수문학관 | 조회수 : 2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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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수문학관 '고향의봄 독서교실 '성료 2017.1.25 아시아뉴스통신
의창구, ‘고향의봄 독서교실–책과 함께하는 즐거운 체험’ 성료 겨울방학 초등학생 대상 시행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1월 22일 16시 03분 경남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신용수)는 지난 3일부터 겨울방학 기간 동안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2017 고향의봄 독서교실–책과 함께하는 즐거운 체험’행사를 20일 마지막 강좌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원수문학관에서 해마다 진행해오고 있는 이 행사는 지역출신의 아동문학가 이원수 선생의 작품을 소개하고, 어린이 독서습관 형성과 인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시행하고 있다. 책 읽기와 글쓰기 등을 수업형식이 아닌 놀이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로 재미있게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초등학생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화를 읽고 재미있는 독후활동을 하는 ‘독서체험교실-초급, 중급과정’과 동시를 읽고 맛있는 요리를 해보는 ‘스토리쿠킹’, ‘어린이 캘리그라피’ 등 3개의 강좌로 매주 4회씩 총 12회 이뤄졌다. ▶이원수 동시 겨울대장 ▶기다리는 봄 ▶설날 읽고 고구마 눈사람 ▶꽃다발 샌드위치 ▶복주머니 월남쌈 요리를 만들고 ▶향기 솔솔 방향제 만들기와 캘리그라피 액자 만들기 등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에서 접해 보지 못했던 유익하고, 재미있는 수업에 매우 만족해하며 다음해에도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는 등 호응을 얻었다. 김일태 이원수문학관 관장은 “어린 시절의 다양한 체험 교육은 어린이들의 감성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가장 중요한 바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배미선 의창구 문화위생과장은 “이원수문학관과 협력해, 지역 아동의 독서능력 향상과 정서순화에 도움이 되는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7-01-25 | 작성자 : 이원수문학관 | 조회수 : 2198
이원수문학관 / 주소 : (51371)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평산로 135번길 32 고향의봄도서관 지하 1층 (서상동 산60번지) / 대표전화 : 055-294-7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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