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암 창원시 의창구청장 문학관·동서식품 현장 방문 2017.08.06 경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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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수문학관 댓글 0건 조회 2,139회 작성일 17-08-17 10:08본문
이용암 창원시 의창구청장이 4일 현장행정의 일환으로 ‘이원수 문학관(관장 김일태)’과 ‘동서식품 창원공장(공장장 김정기)’을 방문했다.
의창구 서상동에 소재한 ‘이원수 문학관’은 아동문학의 거목 이원수 선생의 일대기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이며, 팔룡동에 소재한 ‘동서식품 창원공장’은 의창구를 대표하는 중견기업으로 이들이 가진 ‘문학’과 ‘산업’이라는 아이템을 활용한 지역 관광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날 현장방문이 진행됐다.
관계공무원과 함께 이원수 문학관을 찾아 이곳저곳을 둘러본 이용암 구청장은 “이원수 문학관이 소재한 의창동 일원은 이원수 선생이 어린 시절을 보냈던 곳이며, 우리 민족의 노래 ‘고향의 봄’의 배경이 됐던 곳이라는 점에 착안해 이곳과 조각가 김종영 선생의 생가를 연계하면 의창구를 대표하는 문화관광 콘텐츠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의창구 서상동에 소재한 ‘이원수 문학관’은 아동문학의 거목 이원수 선생의 일대기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이며, 팔룡동에 소재한 ‘동서식품 창원공장’은 의창구를 대표하는 중견기업으로 이들이 가진 ‘문학’과 ‘산업’이라는 아이템을 활용한 지역 관광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날 현장방문이 진행됐다.
관계공무원과 함께 이원수 문학관을 찾아 이곳저곳을 둘러본 이용암 구청장은 “이원수 문학관이 소재한 의창동 일원은 이원수 선생이 어린 시절을 보냈던 곳이며, 우리 민족의 노래 ‘고향의 봄’의 배경이 됐던 곳이라는 점에 착안해 이곳과 조각가 김종영 선생의 생가를 연계하면 의창구를 대표하는 문화관광 콘텐츠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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