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학 '고향의 봄' 가족 뮤지컬로 탄생 2017.07.12 경남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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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수문학관 댓글 0건 조회 2,205회 작성일 17-07-21 17:53본문
아동문학 '고향의 봄' 가족 뮤지컬로 탄생
기념사업회, 콘텐츠 사업 선정
동심과 향수를 담은 창작 가족 뮤지컬 <고향의 봄>이 올해 제작돼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창작 가족 뮤지컬 <고향의 봄>은 (사)고향의봄기념사업회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공모한 지역형 콘텐츠 개발 사업에 선정돼 3000만 원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지역 브랜드 사업이다.
뮤지컬 <고향의 봄>은 '고향의 봄', '겨울나무' 등 이원수 아동문학가의 작품을 중심으로, 오랜 세월동안 널리 불린 동요를 주요하게 다룬다. 분단, 산업화 등의 역사를 작품 속에 녹여내고, 잃어가는 동심을 회복해 사회적 갈등과 대립을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을 품자는 메시지를 담는다. 어린이에게는 풍부한 감성을, 어른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이 작품은 지역 중견 작가, 작곡가, 전문 연출가, 뮤지컬 공연 경험이 있는 어린이 공연단체와 결합해 완성도를 높이고자 한다.
첫 공연은 오는 12월 20일 오후 7시 30분 창원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린다.
우귀화 기자 wookiza@idomin.com
기념사업회, 콘텐츠 사업 선정
동심과 향수를 담은 창작 가족 뮤지컬 <고향의 봄>이 올해 제작돼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창작 가족 뮤지컬 <고향의 봄>은 (사)고향의봄기념사업회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공모한 지역형 콘텐츠 개발 사업에 선정돼 3000만 원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지역 브랜드 사업이다.
뮤지컬 <고향의 봄>은 '고향의 봄', '겨울나무' 등 이원수 아동문학가의 작품을 중심으로, 오랜 세월동안 널리 불린 동요를 주요하게 다룬다. 분단, 산업화 등의 역사를 작품 속에 녹여내고, 잃어가는 동심을 회복해 사회적 갈등과 대립을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을 품자는 메시지를 담는다. 어린이에게는 풍부한 감성을, 어른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이 작품은 지역 중견 작가, 작곡가, 전문 연출가, 뮤지컬 공연 경험이 있는 어린이 공연단체와 결합해 완성도를 높이고자 한다.
첫 공연은 오는 12월 20일 오후 7시 30분 창원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린다.
우귀화 기자 wookiza@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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