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수문학관 '고향의봄 독서교실' 성료 2017.1.25 창원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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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수문학관 댓글 0건 조회 2,207회 작성일 17-01-25 17:38본문
창원시 의창구 - 이원수문학관, `고향의봄 독서교실` 성료
책과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 `왁짜지껄`
(기사입력: 2017/01/22 18:48) 정종민 기자
창원시 의창구는 지난 3일부터 겨울방학 기간 동안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2017 고향의봄 독서교실-책과 함께하는 즐거운 체험` 행사를 진행해 지난 20일 마지막 강좌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원수문학관에서 매년 진행해 오고 있는 이 행사는 지역출신의 아동문학가 이원수 선 생의 작품을 소개하고, 어린이 독서습관 형성 및 인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 행사는 책 읽기와 글 쓰기 등을 수업형식이 아닌 놀이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로 재미있게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초등학생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화를 읽고 재미있는 독후활동을 하는 `독서체험교실 - 초급, 중급과정`과 동시를 읽고 맛있는 요리를 해 보는 `스토리쿠킹`, `어린이 캘리그라피` 등 3개의 강좌로 매주 4회씩 총 12회를 진행했다.
이원수 동시 겨울대장, 기다리는 봄, 설날 읽고 고구마 눈사람, 꽃다발 샌드위치, 복주머니 월남쌈 요리를 만들고, 향기 솔솔 방향제 만들기와 캘리그라피 액자 만들기 등의 과정을 마친 학생들은 "학교에서 접해 보지 못했던 유익하고, 재미있는 수업에 매우 만족해 하며 내년에도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것"이라는 좋은 방응을 보였다.
김일태 원수문학관 관장은 "어린 시절의 다양한 체험 교육은 어린이들의 감성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가장 중요한 바탕"이라며 이 사업의 추진 목적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책과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 `왁짜지껄`
(기사입력: 2017/01/22 18:48) 정종민 기자
창원시 의창구는 지난 3일부터 겨울방학 기간 동안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2017 고향의봄 독서교실-책과 함께하는 즐거운 체험` 행사를 진행해 지난 20일 마지막 강좌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원수문학관에서 매년 진행해 오고 있는 이 행사는 지역출신의 아동문학가 이원수 선 생의 작품을 소개하고, 어린이 독서습관 형성 및 인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 행사는 책 읽기와 글 쓰기 등을 수업형식이 아닌 놀이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로 재미있게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초등학생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화를 읽고 재미있는 독후활동을 하는 `독서체험교실 - 초급, 중급과정`과 동시를 읽고 맛있는 요리를 해 보는 `스토리쿠킹`, `어린이 캘리그라피` 등 3개의 강좌로 매주 4회씩 총 12회를 진행했다.
이원수 동시 겨울대장, 기다리는 봄, 설날 읽고 고구마 눈사람, 꽃다발 샌드위치, 복주머니 월남쌈 요리를 만들고, 향기 솔솔 방향제 만들기와 캘리그라피 액자 만들기 등의 과정을 마친 학생들은 "학교에서 접해 보지 못했던 유익하고, 재미있는 수업에 매우 만족해 하며 내년에도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것"이라는 좋은 방응을 보였다.
김일태 원수문학관 관장은 "어린 시절의 다양한 체험 교육은 어린이들의 감성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가장 중요한 바탕"이라며 이 사업의 추진 목적과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