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동시집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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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수문학관 댓글 0건 조회 2,305회 작성일 16-08-09 11:08본문
“나만의 동시집 만들었어요”
이원수문학관 문화학교 참여 아동들 동시집 엮어내
“통통 튀는 동심으로 꽉 찬 나만의 동시집 만들었어요!”
이원수문학관은 지난 7월 28일까지 10주 동안 진행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동심 통통! 나만의 동시집 만들기’ 프로그램 참여 아동의 시를 모아 동시집을 엮어냈다.
이원수문학관은 아동을 대상으로 놀이·활동에 시 창작을 더한 수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학관 인근 남산공원에 올라 자연을 관찰한 후 느낀 점을 시로 표현하게 하는 등 체험에 시작을 더한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했다. 자연스럽게 유도해 생동감 있는 시를 쓰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장진화 사무국장은 “다듬어지지 않았지만 아이들의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는 책이다”고 말했다.
‘동심 통통! 나만의 동시집 만들기’는 하반기에도 운영한다. 8월 20일부터 10월 29일까지 10주 과정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정민주 기자 joo@knnews.co.kr
이원수문학관 문화학교 참여 아동들 동시집 엮어내
“통통 튀는 동심으로 꽉 찬 나만의 동시집 만들었어요!”
이원수문학관은 지난 7월 28일까지 10주 동안 진행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동심 통통! 나만의 동시집 만들기’ 프로그램 참여 아동의 시를 모아 동시집을 엮어냈다.
이원수문학관은 아동을 대상으로 놀이·활동에 시 창작을 더한 수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학관 인근 남산공원에 올라 자연을 관찰한 후 느낀 점을 시로 표현하게 하는 등 체험에 시작을 더한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했다. 자연스럽게 유도해 생동감 있는 시를 쓰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장진화 사무국장은 “다듬어지지 않았지만 아이들의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는 책이다”고 말했다.
‘동심 통통! 나만의 동시집 만들기’는 하반기에도 운영한다. 8월 20일부터 10월 29일까지 10주 과정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정민주 기자 joo@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