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도서관, 이원수문학관과 상호교류 업무 협약/ 경남일보 / 2022.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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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55회 작성일 22-06-16 14:19본문
창원도서관은 24일 아동문학 전문 문학관인 이원수문학관과 지역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원수문학관은 ‘고향의 봄’ 창작 배경지인 창원을 널리 알리고, 한국 아동문학의 거목 동원 이원수의 삶과 작품 세계를 기리기 위해 2003년 개관했으며 그동안 다양한 문학 행사와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창원도서관과 이원수문학관이 보유하고 있는 업무 자원과 축적된 정보를 활용해 양 기관의 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독서 정보, 자료 활용, 홍보 등에 걸친 상호 교류로 지역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연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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