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책『고향의 봄』그림 김동성(2013년, 파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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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용호초 이가연 ‘은나 은나’ 대상 / 경남신문 / 20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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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36회 작성일 22-06-1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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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어린이 고향의 봄 시그림 공모전
창원 덕산초 노원희 ‘운좋은 날’ 금상

창원용호초 이가연 作 ‘은나 은나’. 

창원용호초 이가연 作 ‘은나 은나’. 




  • (사)고향의봄기념사업회(회장 김일태)가 주최하고 창원시가 후원하는 고향의 봄 창작 94주년 기념 ‘전국 어린이 고향의 봄 시그림 공모전’에서 이가연(창원용호초 2) 학생의 ‘은나 은나’가 대상에, 최예린(경산 옥곡초1) 학생의 ‘엄마는 호박꽃’, 노원희(창원 덕산초 3) 학생의 ‘운 좋은 날’이 금상에 선정됐다. 은상에는 심소은(서울 잠전초4) 학생의 ‘빗방울 청소’ 등 총 3편, 동상에는 신유성(경주 유림초6) 학생의 ‘콩나물’ 등 총 5편, 장려상에는 김현지(창원 평산초3) 학생의 ‘설거지’ 등 총 10편이 선정됐다. 또 박선우(아산 북수초1) 학생의 ‘달인 4명이 살고 있는 우리집’ 등 총 20편이 입선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우리집과 우리 가족에 얽힌 이야기, 또는 설거지나 걸레질, 집안일 돕기 등의 경험을 주제로 지난 4월 1일~6월 30일 전국 초등학교 1학년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상작 ‘은나 은나’는 동생을 사랑하는 마음과 함께 재미있는 표현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금상 ‘엄마는 호박꽃’과 ‘운 좋은 날’은 집안일을 하거나 가족과 함께하면서 생긴 일을 잘 포착해 재미있게 표현했다.

    수상작은 오는 8일부터 9월 29일까지 이원수문학관에서 전시하며, 입상자 모두에게 수상작품집을 제작해 전달한다. 시상식은 9월 초 개최할 예정이다.

    김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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