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체험 통해 나만의 동시집 만들어요” / 경남신문 / 201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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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05회 작성일 22-06-16 10:52본문
고향의봄기념사업회, 하반기 수강생 모집
오는 22일부터 초등 2~4학년 대상 선착순
상반기 나만의 동시집 만들기 프로그램
“게임보다 시가 좋아요~, 이제 어린이 시인이 되어 보세요.”
(사)고향의봄기념사업회는 2019 꿈다락 토요 어린이 문화학교 ‘동심통통! 나만의 동시집 만들기’ 하반기 무료 수강생을 이달 22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초등학교 2~4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딱딱하고 어려운 글쓰기 수업을 벗어나 다양한 놀이와 체험이 있는 동시 쓰기로 글쓰기의 즐거움을 느끼고, 창조적 상상력을 키워준다. 과자로 내 얼굴을 그리기, 자연을 관찰하면서 그 과정에서 느낀 점을 동시로 표현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췄다. 15주 과정(7월 20일~10월 26일)을 마치면 자신의 동시를 엮어 자신만의 동시집을 한 권씩 무료로 발간한다. 자세한 내용은 이원수문학관 홈페이지(www.leewonsu.co.kr) 또는 ☏ 294-7285.
김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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