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관광 30선' 인기 1위 주남저수지 (뉴시스 20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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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수문학관 댓글 0건 조회 2,056회 작성일 15-04-16 10:45본문
'창원관광 30선' 인기 1위 주남저수지
| 기사입력 2011-02-11 13:21
【창원=뉴시스】김상우 기자 = 경남 창원시에서 가장 인기있는 관광지는 주남저수지로 조사됐다.
창원시는 지난해 12월6일부터 1월까지 시홈페이지에서 관광객 854명을 대상으로 관광지 설문조사를 벌여 '창원관광 30선'을 선정했다고 11일 발표했다.
또 시티투어관광지, 산업탐방, 생태환경탐방, 축제관광, 트레킹 희망 산, 웰빙음식관광지, 문화예술관광 등 태마별 선호 관광지도 공개했다.
창원관광 30선은 주남저수지, 돝섬해상 유원지, 용지호수, 저도연육교, 마창대교, 진해해양공원, 마산어시장, 무학산 서원곡, 해양드라마세트장, 해군사관학교박물관, 성주사, 문신미술관, 진해드림파크 목재체험, 팔용산 돌탑, 마금산 온천, 국립3.15국립묘지, 창원의 집, 장복산 공원, 마산항야경, 창원과학 체험관, 벚꽃거리, 천주산, 제황산공원, 진해루, 경남도립미술관, 성산패총, 봉암수원지, 진해파크랜드, 웅산 시루봉, 내수면환경생태공원 등이다.
시티투어관광지는 주남저수지, 저도연육교, 마창대교, 진해해양공원, 마산어시장, 해양드라마세트장, 해군사관학교박물관, 문신미술관, 국립3.15국립묘지, 경남도립미술관이다.
산업탐방은 두산중공업, LG전자, GM대우, 마산자유무역지역, 진해경제자유지역, 경남로봇산업진흥원, 경남테크노파크를 선호했다.
생태환경탐방은 주남저수지, 내수면생태환경공원, 진해 목재문화체험장, 에너지환경 과학공원, 봉암갯벌로 나타났다.
축제관광은 진해군항제, 가고파국화축제, 마산어시장축제, 천주산진달래축제, 세계군악페스티벌, 창원페스티벌, 만날제, 남산상봉제이다.
트레킹하고 싶은 산은 무학산, 천주산, 장복산, 팔용산, 정병산, 시루봉, 적석산, 비음산이다.
웰빙음식관광지는 어시장 활어회거리, 마산 아구찜거리, 마금산 온천, 북면막걸리 촌두부, 어시장 장어거리, 어시장 복어거리, 양촌온천, 석쇠불고기 등이다.
문화예술관광은 시립문신미술관, 도립미술관, 3.15아트센터, 김달진문학관, 이원수문학관, 창원문학관, 창원음관, 성산아트홀 등을 꼽았다.
창원관광활성화 방안으로는 축제통합, 관광일주도로개설, 시티투어 2층버스 도입, 해안선 감상 관광코스개발, 창원만의 잊지 못할 추억의 거리 조성, 북면 막걸리 제조체험, 크루저급 해상유람선 관광개발, 마창대교 불빛축제 개최, 해양드라마세트장 근처 해수욕장 설치 등을 제시했다.
시는 설문조사 결과를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상품 개발, 태마별 관광코스 지정에 활용할 방침이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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