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동요축제 지원을" 심경희 창원시의원 5분 - 발언 경남도민일보 6월7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원수문학관 댓글 0건 조회 2,202회 작성일 15-04-16 11:26본문
심경희(새누리당, 비례대표 마산·사진) 의원은 지난 5일 창원시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올해 하반기 개최될 '제2회 풀꽃동요잔치'가 전국적인 동요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창원시가 적극적인 지원을 해줄 것"을 제안했다.
심 의원은 "지난해 용지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풀꽃동요잔치'는 전국의 동요 작곡가와 동요 부르는 아이들, 동요 부르는 어른들이 우리 지역에 모여 아이들의 살아있는 이야기를 마음껏 노래로 표현한 자리였다"며 "창원, 마산은 이원수 선생의 '고향의 봄'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유명한 동요들의 태생지이고, 지금도 전국적 인지도를 가진 동요 작곡가들이 우리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기에 동요와 관련해 통합 창원시는 남다른 곳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동요의 고장'으로 선포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해 봐달라"고 덧붙였다.
심 의원은 "지난해 용지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풀꽃동요잔치'는 전국의 동요 작곡가와 동요 부르는 아이들, 동요 부르는 어른들이 우리 지역에 모여 아이들의 살아있는 이야기를 마음껏 노래로 표현한 자리였다"며 "창원, 마산은 이원수 선생의 '고향의 봄'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유명한 동요들의 태생지이고, 지금도 전국적 인지도를 가진 동요 작곡가들이 우리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기에 동요와 관련해 통합 창원시는 남다른 곳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동요의 고장'으로 선포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해 봐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