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성산아트홀 야외서 '어린이 고향의 봄 찬지 연다' - 4월 3일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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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수문학관 댓글 0건 조회 2,112회 작성일 15-04-16 11:25본문
창원 성산아트홀 야외서 '어린이 고향의 봄 찬지 연다'
기사등록 일시 [2012-04-03 15:48:16]
【창원=뉴시스】강정배 기자 = 고향의 봄 기념사업회(회장 김일태)는 오는 14일 오후 경남 창원 성산아트홀 야외 놀이마당에서 '고향의 봄' 창작 86주년을 기념하는 '창원 어린이 고향의 봄 잔치'를 연다고 3일 밝혔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코믹 저글링과 비눗방울 쇼를 시작으로 1·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는 이상교 아동문학가와 함께하는 동시 콘서트 '동시야 놀자'가, 2부에는 소답초교 밴드 '라온', 어린이 가야금 연주, 꿈을 두드리는 아이들 '북어패'의 재활용 악기공연 등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이와 함께 고향의 봄 목걸이 만들기와 패션뱃지 만들기, 손거울 만들기 체험행사도 운영된다. 또 창원 아이 세상 장남감도서관이 꾸미는 놀이체험과 맛있는 호떡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도 진행된다고 사업회는 설명했다. 체험시간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다.
사업회 관계자는 "이들 공연과 체험행사 외에도 이원수 선생의 작품 시화와 경남 아동문학회 회원의 작품도 한 자리에 볼 수 있도록 전시프로그램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기사등록 일시 [2012-04-03 15:48:16]
【창원=뉴시스】강정배 기자 = 고향의 봄 기념사업회(회장 김일태)는 오는 14일 오후 경남 창원 성산아트홀 야외 놀이마당에서 '고향의 봄' 창작 86주년을 기념하는 '창원 어린이 고향의 봄 잔치'를 연다고 3일 밝혔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코믹 저글링과 비눗방울 쇼를 시작으로 1·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는 이상교 아동문학가와 함께하는 동시 콘서트 '동시야 놀자'가, 2부에는 소답초교 밴드 '라온', 어린이 가야금 연주, 꿈을 두드리는 아이들 '북어패'의 재활용 악기공연 등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이와 함께 고향의 봄 목걸이 만들기와 패션뱃지 만들기, 손거울 만들기 체험행사도 운영된다. 또 창원 아이 세상 장남감도서관이 꾸미는 놀이체험과 맛있는 호떡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도 진행된다고 사업회는 설명했다. 체험시간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다.
사업회 관계자는 "이들 공연과 체험행사 외에도 이원수 선생의 작품 시화와 경남 아동문학회 회원의 작품도 한 자리에 볼 수 있도록 전시프로그램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