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이원수문학관서 문학ㆍ전시프로그램 함께 즐겨요" [창원일보 201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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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수문학관 댓글 0건 조회 2,203회 작성일 16-10-14 16:33본문
"창원 이원수문학관서 문학ㆍ전시프로그램 함께 즐겨요"
`문학주간 2016` 맞아 8일부터 14일까지 운영
창원 이원수문학관은 `문학주간 2016`을 맞아 8일 고향의봄도서관과 지역서점인 양지서점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원수문학관은 오전 10시부터 `고향의 봄` 창작 90주년을 기념해 `겨울 물오리 꽥꽥`이라는 제목으로 아동문학평론가 박종순, 동요작곡가 고승하와 함께 이원수 선생의 삶과 작품세계를 이해하는 동시에 이원수 시에 붙인 노래를 함께 불러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는 아동문학가 김향이와 함께 `책이 꿈을 키웠다`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된다.
또한 엄마와 함께 하는 봉제 인형 만들기 체험도 진행되는데 이는 사전 신청자들만 참여가 가능하다.
그리고 문학주간인 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이원수문학관 로비에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대만, 중국의 대표 동시인의 작품을 전시하는 `아시아 대표 동시화전`을 마련했다.
한편 `문학을 즐기고 나누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문학주간2016`은 좋은 문학을 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이웃과 듣고, 즐기고 나누는 전국규모 `문학 페스티벌`로, 국민의 문학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학계 참여를 활성화해 한국문학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에서 기획했다.
이 행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학관협회가 후원한다.
/정종민 기자
`문학주간 2016` 맞아 8일부터 14일까지 운영
창원 이원수문학관은 `문학주간 2016`을 맞아 8일 고향의봄도서관과 지역서점인 양지서점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원수문학관은 오전 10시부터 `고향의 봄` 창작 90주년을 기념해 `겨울 물오리 꽥꽥`이라는 제목으로 아동문학평론가 박종순, 동요작곡가 고승하와 함께 이원수 선생의 삶과 작품세계를 이해하는 동시에 이원수 시에 붙인 노래를 함께 불러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는 아동문학가 김향이와 함께 `책이 꿈을 키웠다`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된다.
또한 엄마와 함께 하는 봉제 인형 만들기 체험도 진행되는데 이는 사전 신청자들만 참여가 가능하다.
그리고 문학주간인 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이원수문학관 로비에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대만, 중국의 대표 동시인의 작품을 전시하는 `아시아 대표 동시화전`을 마련했다.
한편 `문학을 즐기고 나누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문학주간2016`은 좋은 문학을 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이웃과 듣고, 즐기고 나누는 전국규모 `문학 페스티벌`로, 국민의 문학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학계 참여를 활성화해 한국문학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에서 기획했다.
이 행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학관협회가 후원한다.
/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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