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봄’ 창작 90돌… 기념축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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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수문학관 댓글 0건 조회 2,202회 작성일 16-04-06 14:37본문
고향의 봄’ 창작 90돌… 기념축제 열린다
창원, 9~23일 고향의 봄 축제 개최… 행사 다채
승인 2016.04.04 15:50:16 박민언 기자 mupark@shinailbo.co.kr
제25회 고향의 봄 축제가 오는 9일부터 23일까지 경남 창원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4일 경남 창원시에 따르면 고향의 봄 축제는 전국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고향의 봄’을 창원의 대표적인 문화콘텐츠로 육성하고 창원 시민들의 자긍심 고취는 물론 문화관광산업화에 기여하고자 창원예총, (사)고향의 봄 기념 사업회, MBC경남, 천주산진달래축제위원회 4개 단체가 고향의 봄 축제 추진협의회를 구성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고향의 봄 창작 9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서 ‘고향의 봄’ 노랫말에 담겨있는 창원의 모습이자 우리네 고향의 모습을 떠올리며 갑갑한 도시 생활에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따뜻한 축제가 될 전망이다.
창원예총은 오는 9일 오전 9시30분 성산아트홀 야외광장에서 고향의 봄 백일장과 시민학생 미술·서예 실기대회에 참가한 시민들과 함께 ‘2016 고향의 봄 예술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까지 ‘창원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비롯한 음악사랑 콘서트, 연극공연 등 다채로운 예술행사를 연다.
또한 (사)고향의 봄 기념 사업회는 고향의 봄 창작 90주년 기념’창원 어린이 고향의 봄 잔치’를 10일 오후 1시부터 성산아트홀 야외놀이마당에서 펼친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동시콘서트 ‘봄봄, 고향의 봄’에는 국내외에서 마리오네트 인형극으로 널리 알려진 신동호씨가 마리오네트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아일보] 창원/박민언 기자 mupark@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창원, 9~23일 고향의 봄 축제 개최… 행사 다채
승인 2016.04.04 15:50:16 박민언 기자 mupark@shinailbo.co.kr
제25회 고향의 봄 축제가 오는 9일부터 23일까지 경남 창원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4일 경남 창원시에 따르면 고향의 봄 축제는 전국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고향의 봄’을 창원의 대표적인 문화콘텐츠로 육성하고 창원 시민들의 자긍심 고취는 물론 문화관광산업화에 기여하고자 창원예총, (사)고향의 봄 기념 사업회, MBC경남, 천주산진달래축제위원회 4개 단체가 고향의 봄 축제 추진협의회를 구성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고향의 봄 창작 9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서 ‘고향의 봄’ 노랫말에 담겨있는 창원의 모습이자 우리네 고향의 모습을 떠올리며 갑갑한 도시 생활에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따뜻한 축제가 될 전망이다.
창원예총은 오는 9일 오전 9시30분 성산아트홀 야외광장에서 고향의 봄 백일장과 시민학생 미술·서예 실기대회에 참가한 시민들과 함께 ‘2016 고향의 봄 예술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까지 ‘창원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비롯한 음악사랑 콘서트, 연극공연 등 다채로운 예술행사를 연다.
또한 (사)고향의 봄 기념 사업회는 고향의 봄 창작 90주년 기념’창원 어린이 고향의 봄 잔치’를 10일 오후 1시부터 성산아트홀 야외놀이마당에서 펼친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동시콘서트 ‘봄봄, 고향의 봄’에는 국내외에서 마리오네트 인형극으로 널리 알려진 신동호씨가 마리오네트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아일보] 창원/박민언 기자 mupark@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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