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어린이 고향의 봄 시그림공모전 대상에 창원 양덕초 1년 김효은 선정/ 경남신문 /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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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90회 작성일 22-06-16 13:55본문
대상에 뽑힌 창원 양덕초 김효은 ‘숲속 요정이 주는 선물’.
(사)고향의봄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창원시가 후원하는 고향의 봄 창작 95주년 기념 ‘전국 어린이 고향의 봄 시그림 공모전’에 김효은(창원 양덕초 1) 학생의 〈숲속 요정이 주는 선물〉이 대상에 뽑혔다.
고향의 봄 창작 95주년을 기념해 고향의 봄 창작 배경지가 창원임을 널리 알리는 한편 어린이들에게 문학과 예술에 대한 흥미와 취미를 갖고 잠재된 예술의 창의적 능력을 발굴하고자 마련된 이 공모전은 가족과 봄나들이했던 이야기, 자연에서 놀았던 이야기를 주제로 전국 초등학교 1학년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각지에서 총 492여 편의 작품이 접수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심사는 지난 15일 이원수문학관에서 진행됐으며 박종순(아동문학평론가), 최영인(아동문학가), 성선경(시인), 옥영숙(시인), 서미자(서양화가), 김경현(서양화가) 등이 심사위원을 맡았다.
입상자는 고향의봄기념사업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수상작 전시와 시상식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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