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봄’ 창작 95돌 어린이 시·그림 공모전/ 경남신문/ 202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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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21회 작성일 22-06-16 13:19본문
이원수문학관, 내달 1일부터 접수
7월께 수상작 발표… 8월 전시도
사)고향의봄기념사업회(회장 김일태)는 고향의 봄 창작 95주년을 기념해 ‘2021 전국 어린이 고향의 봄 시·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고향의 봄’ 창작 배경지가 창원임을 알리고, 어린이들에게 문학·예술에 대한 흥미를 갖게 하고자 마련됐다.
‘2021 전국 어린이 고향의 봄 시·그림 공모전’ 포스터
대한민국 8세 이상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가족과 봄나들이했던 이야기, 자연에서 놀았던 경험을 시로 쓰고 색연필·펜·물감 등을 활용해 4절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면 된다. 단 보호자나 선생님의 손이 닿지 않은 어린이 작품으로 응모해야 한다. 내달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참가신청서는 이원수문학관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문화상품권이 전달된다. 입선자에게는 상장만 시상하며, 입상자 모두에게 작품 도록을 증정한다. 수상작은 7월께 이원수문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시상식과 수상작 전시는 8월 중 열린다. 다만 시상식과 수상작 전시 일정은 코로나로 인해 변경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이원수문학관(☏294-7285)으로 문의하면 된다.
주재옥 기자 jjo5480@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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